○…A씨는 지난 25일 낮 12시 30분부터 10여 분 동안 인천시 부평구 삼산동 모 아파트 단지와 상가 일대 1㎞가량을 하의와 속옷을 벗은 채 활보.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A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한 뒤 공연음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는데, A씨는 경찰에 "바지 입는 걸 까먹었다"고 황당한 변명.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