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의회 최병일 보사환경위원장은 지난 26일 동안구 자유공원 내 체육시설 배드민턴장을 찾아 현장 점검했다.

최 위원장은 이날 지역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배드민턴장의 전반적인 상황을 꼼꼼히 살펴보고, 이용 주민들과 대화를 나누면서 불편 및 건의 사항 등을 청취했다.

최병일 위원장은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놓고 여가도 즐기고 건강도 돌보실 수 있도록 시설물 보수 등을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며 "앞으로도 체육 동호인과 지역주민들의 여가 및 생활 체육시설에 관심을 기울여 관련 부서와 긴밀히 협의해 개선해 나가도록 힘을 쏟겠다"고 했다.

 안양=이정탁 기자 jtlee6151@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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