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전 비서관은 27일 김 예비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젊은 정치, 힘 있고 혁신적인 성남 비전을 가진 김 예비후보를 지지한다"며 "김 예비후보가 시민들에게 공유한 퍼스트 성남 비전은 진정 성남시를 이롭게 할 청사진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
○…이어 "김 예비후보가 공유한 퍼스트 성남 비전의 첫 번째 축인 공정회복은 저 역시 줄곧 주장하고, 시에 펼쳐져야 할 중요한 내용들"이라며 "이재명·은수미 정부가 만든 부정부패를 없앨 최적의 대안이자, 본인이 가고자 한 길과도 연관이 깊다"고 지지 이유를 설명.
○…그러면서 "김 예비후보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거주지인 수내동을 비롯해 분당을 지역구 전체 11개 동에서 모두 윤석열 대통령 당선자 완승을 만든 인물"이라며 "이를 통해 진정한 성남교체의 적임자가 누구인지 증명됐다"고 주장.
성남=이강철 기자 iprok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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