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시장은 "33년간 공직생활을 마치고 민선 7기 동두천시장에 당선돼 지난 4년간 동두천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달려왔다"며 "지난 4년간의 값진 경험을 바탕으로 동두천시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키고자 다시 도전한다"고 말했다. <사진>
최 시장은 핵심공약으로 ▶원도심과 신도심의 균형발전 ▶일자리 창출 ▶노인복지확대 ▶장애인과 아동복지 확대 ▶애향장학기금 증액 ▶GTX-C노선 연장 ▶청년과 신혼부부가 행복한 정책 추진 등을 약속했다.
최 시장은 "지난 4년간의 시정 경험과 추진력으로 혁신적인 변화와 미래 청사진을 시민 여러분에게 보여 드리겠다"며 "동두천시의 미래를 결정짓는 새로운 사업을 혁신적으로 준비하도록 높은 지지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동두천=유정훈 기자 nkyoo@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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