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가 운영중인 체육문화센터 등 시민 편의시설이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에 따라 5월 2일부터 전면 운영에 돌입한다.

코로나19로 지난 2020년 2월부터 센터 휴관 또는 일부 운영은 했지만, 모든 시설이 재개하는 건 2년 3개월여만이다.

이와 함께 각 센터에서는 SNPE(바른자세 척추운동), T.R.X.(전신저항운동), 치유테라피요가 등의 강좌가 신설됐다.

센터 운영시간은 평일 기준 오전 6시에서 오후 10시까지이며, 신규회원 접수는 지난  25일, 26일 인터넷 가접수를 실시했고 추첨에 당첨된 회원들은 27일~28일 등록했다.

미달된 프로그램에 대해 지난 29일부터 방문 및 인터넷으로 선착순 접수하고 있다.

남양주=조한재 기자 chj@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