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원 3선 도전에 나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근철 대표의원(의왕1)이 오는 15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연다.

박근철 대표는 지난 8년 간의 도의원 활동 기간 동안 아름채 노인복지관 별관 건립, 부곡도깨비 전통시장 현대화 사업, 초평동 뉴스테이·월암동 희망타운 조기 조성, 의왕 제2테크노파크 신설, 재향군인회관 재건축, GTX-C 노선 의왕역 정차 등의 지역 발전을 이끌어낸 성과를 바탕으로 3선 연임 도전에 나섰다.

도의회에서는 보건복지위원회 간사, 안전행정위원회 위원장, 민주당 대표의원 등을 역임했으며, 민주당 광역의회의원협의회 대표, 민주당 중앙당 당무위원도 지냈다.

박 대표의원은 "8년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오직 시민만 바라보고 누구나 살고 싶은 명품도시 의왕을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하고 열정을 불사르겠다"고 다짐했다.

 정진욱 기자 panic8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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