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국민의힘 연천군수 후보는 지난 15일 지방선거 후보자 연석회의에 참석해 ‘원팀 국민의힘’을 외치며 지방선거 승리를 다짐했다. 

이날 연석회의에는 경기도당위원장인 김성원 국회의원을 비롯해 도·군의원 후보자, 각 선거사무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김성원 도당 위원장은 "다가오는 6.1 지방선거는 민생경제 회복 등 연천 발전의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선거"라며 "연천군의 하나된 힘과 열망으로 반드시 압승을 통해 3대가 행복한 연천을 군민들게 안겨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덕현 후보는 "이제 시작이다. 김성원 의원을 필두로 우리가 똘똘 뭉쳐 하나된 국민의힘, 원팀 필승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가겠다"며 "군수후보자로서 모든 후보자들이 승리하도록 적극 지원하고, 선봉에 서서 흔들림 없는 바람막이 역할을 하겠다"고 했다.

연천=정동신 기자 dsc@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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