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지난 25일, 26일 재학생의 대학활동을 지원, 강화하고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의 진로 취창업 상담을 위해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코로나 이후 변화된 채용프로세스 중 AI면접과 AI역량검사, 그리고 화상면접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 하기위해  비교과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했으며 취업시장의 전망과 준비를 위한 자기탐색검사와 관련된 취업지원정보와 정부지원청년고용정책의 홍보 및 정보 제공도 이뤄졌다.

김영길 처장은 "오산대의 모든 인원들의 다양한 대학활동을 통해 진로탐색 및 설정과 취업준비 불안감을 해소하고 기업이 원하는 인재양성프로그램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지속적인 취업준비와 대학생활이 이뤄지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산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는 전문 취업컨설턴트가 상주하며 진로, 취업상담의 다각화를 통해 재학생들과 졸업생, 관내 지역청년들과 소통창구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오산=최승세 기자 cs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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