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용문도서관이 지역주민들을 위한 인문학 특강을 6월 17일, 21일, 28일 3회에 걸쳐 운영한다.

인문학 특강은 5가지 사랑의 언어, 클래식 삶을 이야기하다, 최영옥의 클래식 태교 음악 등의 주제로 운영된다.

특강은 세바시 5가지 사랑의 언어 인증 강사인 박성환 강사의 사랑을 표현하는 5가지 방법을 이해하며, 음악평론가 및 공연기획자인 최영옥 강사의 삶을 이야기하는 클래식 및 임신 시기별로 듣는 클래식 태교 음악으로 구성된다. 각 강연당 선착순 20명을 모집하며 접수 방법은 URL 접속 또는 큐아르(QR)코드로 신청하면 된다.

접수 기간은 6월 7일부터 11일까지로 명단 발표는 12일 홈페이지로 공지되며 문자 서비스도 운영된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문화행사-행사안내를 참고하거나 용문도서관 담당(☎031-770-2789)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그동안 위축됐던 각종 강연 프로그램을  6월을 맞아 활성화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양평=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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