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보건소 구강보건센터는 오는 10일 신읍동 5일장에서 제77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구강건강 홍보관’을 운영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첫 영구치가 나오는 ‘6세’와 영구치의 ‘구(9)’를 따서 매년 6월 9일로 지정했다.

구강건강 홍보관에서는 정기적인 칫솔 교체와 불소 양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잇솔질 교육 및 구강상담, 구강용품 전시 등과 함께 관련 홍보물, 칫솔세트를 배부할 예정이다.

황영자 보건정책과장은 "홍보관 운영이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과 포천시민의 구강건강 증진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포천=박덕준 기자 pdj3015@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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