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회에 출전한 안유란(-53㎏), 윤현승(-57㎏), 장은지(-62㎏), 조희경(-67㎏) 모두가 금메달을 차지해 개인전 종합우승의 쾌거를 이뤘다. 11일 진행된 3인조 지명전에서도 준우승했다.
김정규 감독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많은 대회에 출전하지 못하고 훈련만 지속했는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며 "앞으로 더욱 훈련에 정진해 다음 대회에서도 좋은 결과를 보여 주게끔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창호 기자 ych23@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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