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는 다양한 개발 호재가 많아 서울 또는 전국 각지 이동이 편리해진다. 이에 치솟는 집값을 피해 서울 근교로 이주를 원하는 수요자들의 관심을 받는다.
 

옥정신도시는 수도권 동북부 최대 규모(대지 706만여㎡)의 신도시로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됐다. 4만2천19가구와 10만7만750명 유입이 계획됐고, 2024년에는 양주테크노밸리가 준공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섬유와 패션, 전기, 전자 등 경기북부 4차 산업의 중심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젝트다. 1천424억 원이 투입되며 첨단 제조 기반의 신성장 인프라가 구축되면 옥정신도시 일원에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교통망 확충 호재도 다양하다. 2024년에는 서울지하철 7호선 연장선 옥정중앙역 신설, 수도권 1호선 회정역 신설이 예정됐다. 올해 안에 양주∼수원을 잇는 GTX-C노선 덕정역(2027년 예정)도 착공될 계획이다. GTX 개통 시 덕정~삼성역 구간을 30분대 이동하게 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향상된다.

이러한 양주 옥정신도시에서 패밀리 케어링 하우스가 6월 중 공급 예정돼 눈길을 끈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다.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는 총면적 6만6천200여㎡에 지하 4층·지상 10층 총 531가구, 3개 동 규모로 건립되며 오피스텔과 근린생활시설이 함께 조성된다.

젊은 수요자들의 감각적인 취향에 발맞춰 아파트형 설계가 적용된 오피스텔로, 198가구에 2룸, 3베이 특화설계가 적용돼 공간이 쾌적하다. 옵션으로 빌트인 가전이 설치되며 단지 내 피트니스, 키즈짐, 맘스카페 등 입주자 편의시설도 다양하게 들어선다. 주차공간도 넉넉하다. 법정 주차대수 123.35%를 확보해 주차 문제를 최소화했다.

주변 인프라도 만족도가 높다. 먼저 구리~포천고속도로 및 3번 국도,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이용 시 잠실이 40분대, 강남이 1시간 내에 빠르게 연결된다. 차량으로 5분 거리에 1호선 덕계역이 있어 지하철로 종로와 시청, 서울역 등을 한번에 이동 가능해 출퇴근 편의도 좋다.

학세권과 공세권, 슬세권, 몰세권 등 입지 장점도 크다. 단지 인근에 다양한 인프라를 품은 옥정신도시 중심상업지구가 있어 생활편의 해결이 수월하다. 또한 이마트나 LF스퀘어, 롯데마트 등 대형 마트와 쇼핑몰이 위치해 쇼핑도 편리하다. 자녀 교육을 위한 인프라도 탄탄하다. 걸어서 8분 거리에 초·중등교의 예정 부지가 있고 천보초(셔틀버스 운행), 옥정중, 옥정고 등이 인접하다. 인근에 옥정생태숲공원, 옥정중앙공원, 옥정체육공원 등 다수의 공원이 위치해 쾌적한 주거환경도 기대된다.

23일 개관한 ‘양주 옥정 라피네트 더 퍼스트’ 홍보관은 코로나19 예방수칙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주기적인 방역이 진행된다. 위치는 양주시 옥정동 110의 6이다.

<양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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