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는 28일 2022년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자체발표대회 우수기관 표창과 상반기 모범공무원 정부포상 전수식을 열었다.
 

‘현장대응역량 강화방안 연구 발표대회’는 재난환경 변화와 소방의 현장 대응 여건을 반영한 효과적인 대응체계 개발·구축을 위해 추진되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 참가팀을 선발하고자 지난 21일 열렸다.

부평소방서가 최우수, 공단이 우수, 남동과 미추홀이 공동 장려를 받았다.

국정 각 분야의 업무를 창의적인 자세로 성실히 수행해 국가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에게 수여하는 상반기 정부 모범공무원 포상도 진행돼 7명이 영예의 자리에 올랐다. 장태동(본부 119재난대책과)·정경식(본부 소방감사담당관)·양희재(중부 송림119안전센터)·한상렬(서부 소방행정과)·김동욱(소방학교 교육지원과)소방경과 조영찬(남동 간석119안전센터)·최성하(미추홀 소방행정과)소방위가 포상을 받았다.

허석곤 본부장은 "계속해서 소방 발전과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홍봄 기자 spring@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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