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는 4일 자산관리 특화점포로 선정된 송도시티지점에서 WM특화점포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 현판식을 열었다. <사진>
NH All 100 종합자산관리센터는 고객 자산관리 서비스에 특화된 점포로서 일반 영업점보다 전문적인 부동산, 세무 등의 각종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타행과 달리 전국적으로 고르게 분포된 농협은행의 고객층을 위해 전국을 무대로 하는 ‘대중적 자산관리’를 추구한다.

앞으로 송도시티지점은 종합자산관리 분야 최고급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컨설팅 실무 역량을 겸비한 고급 인력을 활용해 종합자산관리 분야 거점점포로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농협은행은 현재 전국에 49개소인 WM특화점포를 2025년까지 100개소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곽성일 본부장은 "WM사업은 평생 고객을 확보하는 미래 핵심 사업으로, 현재 전행 차원에서 집중적으로 육성 중"이라며 "고객의 자산 증식에 최우선 목표를 두고 진정성 있는 종합자산관리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안재균 기자 ajk@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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