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좋은 날 무척 뜻깊고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돼 한없이 기쁩니다.

 인천지역 교육행정직에는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묵묵히 자신의 위치에서 소임을 다하시는 여러 훌륭하신 선후배님들이 계십니다. 저는 단지 그분들을 대신해 제가 인천교육청의 대표로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이 상은 지금보다 더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알고 인천교육 발전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또 낮은 자리에서 우리 아이들을 항상 생각하며 인천교육이 최고의 자리에 오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 가지 더! 기호일보 창간 3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기호일보는 34년간 인천·경기지역의 아침을 여는 신문으로서 21세기 밝은 미래를 함께 이끌어 갈 언론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기호일보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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