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이 하남시 망월동 1129 일대에 공급하는 오피스텔 ‘미사 아넬로 스위첸’이 22일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지하철 5호선 미사역 초역세권에 위치한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지하 7층·지상 22층, 전용면적 21~44㎡ 오피스텔 449실과 근린생활시설로 구성된다.

단지는 미사역을 완성시킬 초역세권 단지이며 KCC건설이 이 일대에 선보이는 첫 번째 ‘스위첸’으로, KCC건설만의 고품격 디자인과 고급 마감재 등 특화설계를 적용시킨다. 또한 중도금 무이자 혜택도 제공해 자금 부담을 덜어 준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미사역을 완성시킬 초역세권 입지로 인근에는 9호선 연장(강동∼하남∼남양주선)이 예정돼 이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 차량 이용 시에는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접근이 용이한 쾌속 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인근 12만1천㎡ 규모의 미사호수공원을 비롯해 미사경정공원, 미사한강공원, 34㎞에 이르는 자전거도로 등도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이 가능하다. 또한 인근 미사역에서 이어지는 차 없는 거리와 이마트, 스타필드 하남, 이케아 등 대형 복합쇼핑몰도 있어 원스톱 생활권이 누리게 된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은 총 449실로 ▶A타입 전용21㎡(20실) ▶B타입 전용36㎡(19실) ▶C~E타입 전용41~44㎡(410실) 등 총 5개 타입으로 하남시에서 희소 가치가 높은 전용 40㎡ 이상 중심의 주거형 오피스텔로 구성됐다.

먼저 풀퍼니시드 시스템으로 수요자의 부담을 덜고 업그레이드된 일상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존 오피스텔에서 보지 못했던 4도어 비스포크 냉장고, 빌트인 식기세척기, 벽체 매립형 샤워 수전 등으로 차별화된 일상은 물론 수요자의 부담도 덜었다.

또한 전실 모두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와이드 다락 구조를 비롯해 KCC건설만의 특화설계가 적용될 예정이며, 안티 바이러스 도배지와 안티 박테리아 도어 레버 등이 적용된 클린 특화로 생활방역을 강화해 보다 청결한 생활이 가능하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이 위치한 하남시 망월동은 대부분 아파트 입주가 완료 단계에 접어들었고, 고덕비즈밸리가 차량 10분 거리에 위치해 직주근접 수요도 예상된다.

인근 3기 신도시로 추진 중인 교산신도시(3만3천 가구), 하남 감일지구(1만3천 가구)도 연계돼 주변 지역과의 개발 확장 또한 기대된다. 실제 인근 지역과의 연결도로 및 버스전용차로 확보를 통해 대중교통, 차량을 이용해 서울 주요 도시권과 빠르게 연결되며 인근 지역 개발과 함께 좋은 시너지 효과를 낸다.

‘미사 아넬로 스위첸’의 견본주택은 하남시 망월동 1149의 3 일원에 위치하며, 8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8월 9일 당첨자 발표, 8월 11~12일 정당계약이 이뤄진다.

<하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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