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고 예년보다 18일가량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전력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1일 오후 수원특례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 전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8만2천700㎿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산업 분야 등을 중심으로 전기 사용량이 늘어나고 예년보다 18일가량 일찍 찾아온 무더위로 인해 전력 수요가 증가한 가운데 1일 오후 수원특례시 영통구 한국전력공사 경기지역본부 전력관리처 계통운영센터에서 관계자들이 전력 수급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전력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월평균 최대 전력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8만2천700㎿를 기록,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홍승남 기자 nam1432@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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