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보훈지청은 지난 5일 지청장 집무실에서 국가보훈처 창설 61주년을 맞아 우수 직원 등에 대한 표창 전수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간소하게 진행했으며, 국가보훈처장 표창 2명(공무원 1명, 공무직 1명), 서울지방보훈청장 표창 3명(공무원 1명, 공무직 2명), 경기남부보훈지청장 표창 2명(공무직 2명)에게 수여했다.

박용주 경기남부보훈지청장은 "국가보훈처 창설 61주년 기념일을 맞아 모든 직원들이 초심을 돌아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며 "국가유공자의 희생과 헌신에 감사하는 마음을 늘 가슴에 새기며 자긍심을 갖고 업무에 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강우 기자 kkw@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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