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대표는 "부회장 임기 3년 동안 조합 설립 취지에 맞는 책임 있는 정책 제안 등을 통해 조합원들의 경제적 지위를 향상시켜 해운업 발전 도모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조합원들의 권익과 이권보호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연안선박 현대화 지원 및 선주·화주 상생환경 조성과 선박 및 연료유 해운세제 감면 지속 지원, 조합원 사업개발 및 연구용역 진행 등 사업하기 좋은 연안해운 경영 환경 조성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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