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MLB) 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의 김하성(26)이 17일(현지시간)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마이애미 말린스와의 경기 1회에 2루타를 치고 있다. 김하성은 4타수 3안타 4타점 1득점을 올리며 팀의 10-3 대승을 이끌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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