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은 향토인재 육성을 위해 운영하는 서울시 안암동 소재 가평장학관 입사생을 추가 선발한다.

선발 인원은 여학생 3명으로 휴학, 졸업, 취업 등의 사유로 중도 퇴사에 따른 인원이며, 31일부터 9월 12일까지 13일간 입사지원서를 받는다. 가평장학관 홈페이지에서 입사 신청 후 구비서류를 메일·우편·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합격자는 9월 19일 공고·개별 통보하며 입사료는 5만 원, 사용료는 월 15만 원(식비 포함)이다.

입사 자격은 선발 공고일 현재 가평군에 3년 이상 주민등록이 돼 있는 학생과 보호자 중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 또는 복학 예정이거나 재학 중인 학생(또는 자녀)이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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