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가 각종 제증명 서류를 한 곳에서 발급하는 ‘바로 DAY 통합창구’를 오는 23일부터 운영한다.

이 창구는 한 번의 대기로 모든 제증명 서류를 원스톱으로 발급한다.

종전에는 시 종합민원실에서 지방세 제증명, 토지 및 건축물 관련 제증명을 발급받으려고 순번 번호표를 뽑아 각 개별 창구에서 대기해 발급받아야 해 시민들의 불편이 제기됐다.

시 관계자는 "이 서비스로 더 이상 개발 창구에서 관련 제증명을 발급받지 않게 됐다"며 "다양한 방법으로 다가가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행복한 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광주=박청교 기자 pcg@kihoilbo.co.kr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