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예총 산하 8개 지부 각 협회(국악협회·무용협회·문인협회·미술협회·사진작가협회·음악협회·연극협회·연예 예술인협회) 예술인들이 그동안 준비한 공연과 전시를 선보는 ‘제19회 이섭대천 종합예술제’가 설봉공원 야외대공연장에서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막이 오른다. 

에술제는 오는 10월 1일부터 12월 3일까지 열리며 이날 오후 4시에 설봉공원 대공연장에서 개막식을 갖는다.

오프닝무대로 아이랑밴드 및 연예협회 연주분과 공연, 그리고 국악, 음악, 무용, 연예협회의 창작공연 콜라보, K-POP 댄스곡이 예정되어 있으며 마지막으로 초청가수 서지오의 무대가 펼쳐진다.

‘예술의 향기로~ 비상:Fly Again’이라는 주제로 이천예총이 주관하는 이번 예술제는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예술 공연과 전시를 접할 수 있도록 마련한 자리로 다채로운 행사와 전시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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