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생명장기기증본부와 기호일보가 개최한 새생명 자선동아리 골프대회 참가자들이 기념사진을 찍었다.

공익법인 새생명장기기증운동본부와 ㈜기호일보는 지난달 29일 연천군 자유로CC에서 생명나눔주간 법제화 5주년을 기념해 ‘새생명 자선동아리 골프대회’를 열었다.

이 대회는 장기부전 환우에게 이식수술비를 지원하기 위한 행사로, 사회지도층 골퍼들에게 생명 나눔의 바른 뜻과 새로운 의식을 전달하고 국민운동으로서 뜻을 함께하고자 마련했다.

㈜채움씨앤아이, 에몬스가구, 한국서부발전㈜ 서인천발전본부가 협찬해 숭고한 생명 나눔의 뜻을 이어가는 데 힘을 보탰다.

행사 수익금은 불우한 장기부전 환우를 위해 쓰이도록 인천지역 병원 장기이식센터에 기부할 예정이다.

강인희 기자 kyh88@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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