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천시의회 윤미현(국힘) 의원이 기초·광역의회 현역 여성의원이 참여하는 전국여성지방의원네트워크 사무총장으로 취임했다.

윤 의원은 지난 7∼8일 양평 미리내 힐빙센터에서 열린 전국여성지방네트워크 전국대표단 세미나에서 사무총장에 임명됐다.

윤미현 사무총장은 "여성의 대표성 확대와 건강한 정치문화 발전을 위해 여야를 막론하고 현직 여성 광역·기초의원 1천100여 명으로 구성된 만큼 당을 넘어 지방정치 시대를 주도하도록 교육과 정책발굴을 지원하고자 전국을 발로 뛰겠다"고 했다.

과천=이창현 기자 kgpr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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