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광명복지재단 인천광명원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2022 해살 랜선 바자회’를 개최한다.

시각장애인을 위한 주거환경개선과 연료비 마련을 위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되며, 카카오톡에 접속해 검색, 주문서를 작성하면 된다.

판매물품은 생활용품, 다용도 매트, 식품류, 주방용품, 잡화, 의류 등이며 온라인으로 구매하고 방문 수령하는 분들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을 증정한다.

한편, 14일 진행하는 ‘햇살하루분식’은 인천광명원에서 진행되며, 자장면을 비롯해 탕수육, 닭꼬치, 해물전, 계란떡볶이, 순대 등 전 메뉴를 포장 판매한다.

자세한 문의는 자원개발팀 (☎032-514-1956(506,507))으로 하면 된다. 

김재성 기자 jsk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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