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고의 블루스 음악 뮤지션이 함께하는 ‘2022 이천시민을 위한 다이노빌 블루스페스티벌’이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덕평공룡수목원(이천시 마장면 작촌로 282)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은 국내 블루스 음악계의 거목이자 최정상급 블루스 뮤지션인 김목경 밴드, 신촌블루스가 함께한다.

더욱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세계 블루스 대회에서 전 세계 유명 뮤지션을 제치고 결승 무대에 진출해 톱5에 이름을 올린 리치맨과 그루브나이스도 출연한다.

이 밖에도 이경천&엉클블루스 밴드, ALBERT KIM의 공연이 펼쳐진다.

공연 당일 덕평공룡수목원은 이천시민에게 무료 개방, 멋진 블루스 음악을 맘껏 즐기도록 한다.

무료 입장을 위해서는 이천시민임을 증명할 신분증, 학생증 등이 필요하며, 외부에서 오는 관람객의 경우 성인 1만 원, 청소년 7천 원의 수목원 입장료를 내야 한다.

이천=신용백 기자 syb@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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