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입식은 시장실에서 열렸으며, 강주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북부사업본부장을 포함한 관계자 3인이 참석했다.
나눔리더는 공동모금회에서 나눔문화 선도를 목적으로 전개해 온 특별 모금사업이다. 1년 내 기부금 누적액 100만 원 이상 개인 기부자가 가입하는 프로그램이다. 김동근 시장은 성금 100만 원을 기부해 도 민선8기 지자체장 최초로 가입했다.
김동근 시장은 "우리 지역 사회 약자와 소외계층을 위한 마음으로 기부했다. 앞으로 100일 릴레이가 시민들의 마음에서 마음으로 번져 의정부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했다.
의정부=안유신 기자 ays@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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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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