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복지재단과 가평신용협동조합은 11월 4일까지 ‘2022년 가평군사회복지대상’ 수상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사회복지대상은 가평신협의 나눔 이념과 가평군복지재단의 설립 목적인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하기 위한 사회복지종사자 처우 개선의 일환으로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묵묵히 일하는 실천가를 발굴·포상함으로써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는 행사다.

수상자들에게는 상패와 총 450만 원의 부상을 지급할 예정이다. 

재단 관계자는 "열악한 처우와 근무환경에도 불구하고 사회서비스 제공의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는 많은 사회복지 실천가들이 사회복지대상 후보로 추천되길 바란다"고 했다.

시상식은 11월 25일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가평군복지재단 홈페이지(http://www.gcwf.or.kr/)에서 확인 가능하고, 재단 이메일(gcwf@daum.net)로 접수하면 된다.

 가평=엄건섭 기자 gsuim@kiho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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