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염병 맞아 울부짖는 칠레 진압 경찰
(산티아고 AFP=연합뉴스) 칠레 진압 경찰이 4일(현지시간) 수도 산티아고에서 반정부 시위대와 대치하는 도중 화염병에 맞아 울부짖고 있다. 칠레에서는 지난달 18일 교통 요금 인상과 긴축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벌어지기 시작한 이후 정정 불안이 그치지 않고 있다.
시위대 향해 물대포 발사하는 칠레 경찰
(산티아고 로이터=연합뉴스) 칠레 진압 경찰 차량이 4일(현지시간) 수도 산티아고에서 벌어진 반정부 시위를 해산시키기 위해 물대포를 발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