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육군 북진선봉부대는 예하부대 소속 이모(20) 일병이 지난 27일 오후 2시께 광주시 모 부대 인근 야산 참나무에 목을 매 숨진채 발견됐다고 28일 밝혔다.
 
부대측에 따르면 이 일병은 최근 광주에 위치한 모 부대에 지원나갔으며, 전투화 끈으로 목을 매 숨졌다.
 
군 수사당국은 이 일병의 사체를 성남 국군통합병원 영안실에 안치하고 28일 오후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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