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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일보에 바란다

기호일보 webmaster@kihoilbo.co.kr 2005년 01월 26일 수요일 제0면

지역 발전의 밑거름 되어주길...

밝고 희망찬 소식 가득했으면...

 

신보영 경기도의회 의원(안양)

   

지역의 '희망 메신저' 되길

경기도의 지역정론으로서, 일천만 도민의 눈과 귀가 돼 온 기호일보의 5000호 발간의 의미와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모든 일에는 시작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더욱 힘들고 어려운 일은 초심을 지키며, 목표한 바에 대해 끊임없는 노력을 경주하는 것입니다. 5000호의 발간은 비단 숫자의 많고 적음이 아니라 도민의 눈과 귀가 되기 위한 기호일보의 계속적인 노력의 결과물입니다. 이러한 결과의 의미는 기존의 노력에 더해 앞으로 다가온 정보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토대가 될 것입니다.

성숙한 신문으로서 기호일보에 바라는 게 있습니다. 경기도의 지역정론으로서 기호일보의 역할을 더욱 충실하게 수행해 달라는 부탁의 말입니다. 어려운 경제와 실망스러운 정치를 넘어, 희망의 소식을 전해주는 신문이 됐으면 합니다. 우리의 이웃 한 사람 한 사람의 손에 희망의 소식을 가득 담아주는 가까운 친구로서의 기호일보의 발전을 기원하는 바입니다.

    

정홍만 안성교육청 교육장

   

교육정책 대안 제시 기대

공정·책임·정론·진실을 지향하는 수도권 대표 일간지로 사회 발전에 크게 이바지해 온 기호일보의 지령 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정론지로 거듭나기 위해 많은 애를 써오신 기호일보 가족 여러분께도 깊은 존경과 치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우리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일련의 정책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기 위한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를 이끌어내는 데 기호일보가 큰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봅니다. 교육정책의 조언자로서 우리 교육가족의 지혜와 힘을 하나로 모으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 주길 바랍니다. 교육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수렴하고, 냉철한 정론직필로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해 우리가 현실성 있는 교육정책을 수립하고 추진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길 기대합니다.



광주초등학교 승용걸 교감

   

교육분야 발전에 지속적 관심 부탁

기호일보는 창간 이후 다른 신문이  등한시 했던 교육문제에 대해 먼저 눈을 뜨고 보도해 교육계에 큰 힘이 됐습니다. 국가의 정치, 경제, 사회 모두 중요하지만 그 나라 미래는 그 나라 교육정책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우리교육이 바로선 채 지속될 수 있도록 타언론에 앞장서주기 바랍니다. 기호일보의 버팀목속에 국가의 백년대계인 교육분야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대한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기호일보가 우리 사회의 신선한 산소 역할을 해주길 기대하며 다시 한번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김영찬(43·의정부교육청 총무담담)

   

교육 현안 심층 보도를

10년이 지나면 강산이 변한다고 하는데…. 해직 언론인들이 모여 교육주간지인 `교육신보'로 시작해 이제는 기호일보의 제호로 5000호를 발간했다는 새로운 역사를 쓰기 시작한 것에 대해 진심으로 축하드린다.

매일 아침 배달되는 중앙지와 지방지 등 많은 신문을 대하면서 기호일보를 관심있게 보게 됩니다.

타 매체와 달리 교육분야에 지면을 많이 할애하고 있기 때문이죠.. 업무 특성상 꼼꼼히 챙겨 봅니다.

이제 우리 북부지역도 100만명이 서명한 주민들의 의지로 오는 3월이면 의정부에 제2교육청이 개청합니다.

그동안 교육행정과 교육소식에 많은 관심을 보여줬던 기호일보가 좀 더 심층적으로 우리 지역의 교육현안문제를 다뤄 주고 정책적인 대안제시와 함께 정론직필을 펼쳐 줄 것을 부탁드립니다.


   

일송 스님
 

   

어두운 사회 일면 밝히는 등불 되길

열악한 환경에서 시작해 어느덧 지령 5000호를 발행한다니 참으로 대단하고 축하할 일이다. 그 동안 수 없이 많은 고초를 겪으면서 헤쳐 온 험난한 일들이 `정론직필'을 구현하고 우리사회의 그늘진 구석을 밝고 아름답게 가꾸는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라마지 않는다. 또한 경인지역 사회에서 정론지로 인정받기 위해 끊임 없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지령 10000호를 맞을 때에는 지금보다 더 높은 위상을 차지해 그야말로 독보적인 신문으로 우뚝 설 수 있기를 기대한다. 오늘의 축하와 기쁨보다는 지금까지 온 시간을 거울삼아 앞으로 나가야 할 방향과 내용을 정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한층 더 정진하는 바른 언론이 되도록 노력해주기를 당부드린다.


 

오선옥(21.안산1대학 멀티미디어학과 2학년)

   

'中企'관련 기사로 취업난 해소 기대

기호일보 지령 5000호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지난 17년 동안 수도권 지역사회를 위해 펼친 정론 언론으로서 앞으로도 원칙과 일관성을 갖고 새롭게 거듭나기를 기원합니다.

청년실업 수십만 시대의 도래와 함께 이태백, 삼팔선, 사오정, 오륙도 등 어려운 경제사정을 반영하는 마음 씁쓸한 유행어가 사회진출을 눈앞에 둔 저희 대학생들에는 남의 얘기가 아닌듯 해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해 옵니다.

이럴 때 일수록 지역신문이 앞장서 밝은 기사, 희망의 메시지가 담긴 기사를 게재하는 일에 사명감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또 중소기업, 중소벤처기업의 정책적 배려, 발굴기사 등을 통해 중소기업이 자신감을 갖고 국내·외 기업 활동으로 발돋움해 졸업을 앞둔 대학생들의 취업이 수월해지는 데 많은 관심과 기여를 부탁드립니다.



김병인(46·〈주〉인수전력)

   

이웃들 따뜻한 소식 불황 극복 큰 힘 될 것

기호일보 지령 5000호를 축하드립니다. 17년 전 경인지역의 지역언론의 창달을 위해 창간했던 초심의 자세를 견지, 경인지역 최고의 신문으로 성장하길 기원합니다.

최근 장기 불황의 그늘이 사회 전반에 너무나도 길게 드리워져 있는 듯 합니다. 동종 업계에 종사하시는 분들은 물론이겠지만 본인 또한 20여년을 전기설비 관련 업을 종사해 오고 있지만 최근 몇년처럼 자신의 역량과 노력과는 별개의 장기불황이라는 장애물을 만난 것은 처음입니다. 하지만 어렵다는 말만 되풀이 한다고 해서 지금의 장애물과 시련들이 걷혀지는 것은 아닐 것입니다. 이런 때 일수록 자극적이고 극한 상황들만을 좇는 신문이 아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과 도움을 주는 사람들의 소식이 가득한 신문이 필요한 것입니다.

여기저기에서 희망의 노랫소리가 들릴 수 있도록 지역언론 특히 기호일보가 앞장서야겠습니다. 지령 5000호에 걸맞는 기호지방 최고의 신문을 기대합니다.


  

천석만 시흥시청 홍보체육과장

   

지방발전 길잡이 역할

우선 경기·인천의 대표적 언론으로 거듭나고 있는 기호일보의 지령 5000호 발행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1988년 창간 이후 한 호도 쉬지 않고 꾸준히 독자들의 알권리를 위해 뛰어준 기호일보의 저널리즘 정신에 애독자로서 박수를 보냅니다. 언론이 제4의 권력을 얻는 정당성은 그 뒤에 국민이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지방자치시대의 지방지라면 지역주민이 그 힘의 토대가 되는 것은 당연한 논리이며, 지방지의 생명은 지역민의 숨소리까지 느낄 수 있는 생생하고 깊이 있는 팩트가 전제돼야 할 것입니다. 다만, `쓰레기 만두' 파동처럼 선정성을 앞세워 옐로우 저널리즘에 유혹된다면 그 팩트(과잉보도였지만)는 어울림 속의 성장미학을 스스로 포기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입니다. 이제 지방지는 지방권력의 대척점에서 촌철살인의 날카로운 비판을 하되 지방이 발전할 수 있는 채찍으로서의 펜이 돼야 할 것입니다.



이대훈 농협 경기도청 출장소장

   

묵묵히 일하는 이웃 격려

이웃들의 삶이 묻어나는 신문 기호일보의 지령 5000호를 축하한다.
 

언론에는 문외한 이지만 흙더미에서 진주를 찾아내고 어두운 터널에서 빛을 발하는 게 언론의 역할이 아닐까 싶다.
 

공동체의 지속적인 발전은 알맹이 없이 미사여구만 남발하는 이들에 의해서가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말없이 주어진 역할에 전념하고 있는 평범한 이웃들이 지켜나가는 게 아닐까 싶다.

5천년 역사를 면면히 이어 온 우리민족이 서서히 기지개를 켜려하는 지금 지령 5000호를 맞이하는 기호일보의 역할에 우리 모두가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것도 이와 같은 연유에서가 아닐까.

우리사회 구석구석에서 땀흘리고 있는 이웃들을 찾아 격려하고 힘들게 긴 터널을 빠져 나오고 있는 서민들에게 밝고 희망에 찬 빛을 전하는 기호일보의 진면목이 더욱더 빛을 발하기를 기대해 본다.


    

박덕제 구리시청 문화공보과 공보팀장

   

주민 알 권리 충족 기여

먼저 지령 5000호를 맞은 기호일보에 축하의 말씀을 드립니다.

직필정론의 기치 아래 수도권지역의 민의를 대변하는 기호일보가 5000호를 맞이하게 된 것은 명실상부한 중견언론으로 자리매김한 것으로 매우 뜻 깊고 반가운 일이라 아니 할 수 없습니다.

지방의 특성을 잘 알고 지역주민의 알권리를 충족시켜 줌은 물론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는 등 지방신문의 중요성은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그 동안 기호일보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의 신속한 제공과 더불어 지역의 작은 문제에도 귀 기울이고 함께 고민하며 해결해왔고 지역주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 제공으로 수도권 지역의 대표적인 정론지가 됐습니다.

지금까지의 기호일보가 있기까지 수고하신 임직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21세기 정보화시대에 걸맞는 신문으로 거듭나 더욱 지역주민들의 사랑과 관심을 받는 신문으로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지령 5000호를 맞이한 기호일보에 축하드리며 건승을 기원합니다.

 

평화와참여로가는인천연대 김종현(35)연수지부 사무국장

   

지역 정체성 확립에 앞장

1988년에 창간한 기호일보가 지령 5000호를 맞은 것에 박수를 보낸다. 모든 것이 중앙으로 집중화된 우리사회에서 지역민의 눈과 귀가 돼 지방언론의 역할을 한다는 것은 외롭고도 사명감 없이는 안되는 일이었을 것이다.
 

일제가 식민지 지배를 위해 철저하게 통제하고 지방에는 한 개의 일간지만 허용한 상태에서 언론은 해방후 군사독재정권하에서도 철저하게 억압받아야 했다. 87년 민주항쟁으로 독재정권이 백기를 들고, 민주화와 함께 태어난 기호일보는 이제 중앙에 집중된 언론의 병폐를 극복하고 지역민과 함께 지역의 정체성을 만들어 가는 데 커다란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본다.
 

지역주민의 사랑을 받는 것은 언론자유를 획득하는 것 만큼 어려운 길이라 생각한다. 시민이 정주의식을 갖고 지역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사랑방 같은 신문, 정론직필하는데 그 어떤 거리낌도 없는 자유로운 신문, 지방자치를 성숙시키는 데 커다란 공헌을 할 신문으로 발전하길 바란다.


   

이형윤 이사(대우자동차판매주식회사)

   

인천 경제 기사 많았으면

기호일보의 지령 5000호 발간에 진심으로 축하한다.
 

앞으로의 5000호를 추가해 1만호가 될때까지 지역언론이 해야 할 역할에 대해 한 기업의 관계자로서 몇가지 의견을 제시하고자 한다.
 

독자의 사랑받는 신문이라면 단순한 흥미보다 모든 시선을 멈추게 하는 신문이 돼야 한다는 생각이다.
 

한눈에 들어오는 신문으로 만들려면 서울 또는 중앙정부 소식보다는 지역신문으로서 자리매김을 확실히 하는 신문으로 특화돼야 할 것이다.
 

인천에는 서울이라는 그늘 아래서 생존하기 위해 수많은 기업들이 발버둥을 치고 있다.
 

국제공항과 항만 등을 끼고 있는 인천은 한마디로 세계화를 향하는 산업의 도시다.
 

따라서 지역신문으로서 중앙정부의 소식에 의존하는 신문보다는 지역경제관련 기사의 비중을 높였으면 좋겠다.



박소희(41·주부·인천시 연수구 연수동)

   

주민 참여 폭 확대...모니터 기자 양성

지역언론은 시민 민주주의의 뿌리이다.
 

지역언론의 핵심은 지역민의 소식을 얼마나 넓게 신속하고 정확하고 바른 입장에서 전달하는가 하는 데 있다고 본다. 지역언론이 살아있다는 것은 그만큼 지역 사회가 바르게 살아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긴 세월을 지역과 함께 노력해 온 기호일보의 무궁한 발전은 그래서 지금시기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기호일보에 바람은 주민 참여의 폭을 넓혀 달라고 하는 것이다. 따라서 지역의 주부 모니터기자를 양성하기를 제안한다. 지역 삶의 현장에 계신 여성인 주부들의 활동력과 문제의식은 지역 언론이 바르게 서는 데 큰 기여를 하리라 생각한다.


 

잉크와 종이 신광섭 대표(35·인천시 남동구 만수동)

   

미래 위해 계속 발전해야

우선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기호일보가 걸어오는 동안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으리라고 본다.
 

5000호를 맞이한 만큼 올 한 해에는 더욱더 많은 생각과 서민의 애환을 실어 줬으면 한다.

아울러 일부 보수신문처럼 대중의 생각을 제대로 읽지 못해 잘못된 길로 이끌지 않았으면 한다.
 

오늘이나 어제를 생각하는 신문이 아니라 먼 미래를 내다 볼 수 있는 그러한 신문이 됐으면 한다. 기호일보가 거듭나기 위해서는 대중들에게 좀 더 다가설 수 있는 방안이 모색돼야 한다.
 

더욱이 인터넷의 발전으로 많은 신문시장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발전은 없을 것이며 대중들에게 외면당할 것이라 생각한다.
 

마지막으로 좀 더 내용적인 면에서 충실했으면 하며 디자인이 현재처럼 조잡하지 않기를 기대한다.
 

항상 기호일보를 애독하는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보는 이가 “내가 참 좋은 신문을 보고 있다”는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항상 노력해줬으면 한다.

 

인천시 남구 주안4동 소라유치원 김효미(28) 교사
 

   

작은 소리에도 귀 기울여 주길

밝은 미래를 향한 아침을 여는 신문, 기호일보의 5000호 발간을 축하한다.
 

기호일보는 항상 지역 곳곳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 소식을 전해주고 가까이에 있는 이웃들의 삶에 따뜻함을 전해줬다고 생각한다.
 

더불어 21세기를 살아가는 우리 아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이 가득 찰 수 있게 더 따뜻하고 밝은 소식을 전해주고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아이들이 보고 듣는데 있어서 자신 있고 당당하며 작은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들한테 사랑받는 지역신문이 되길 기원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자들을 포함해 기호일보 임직원들이 모두 노력을 아끼지 말아야 한다.
 

아울러 앞으로는 신문 지면의 모습을 산뜻하게 바꿨으면 하는 바람이며 다시 한번 5000호 발간을 축하한다.


 

이민영(인천부평경찰서 경무계 순경)

   

독자 신뢰 받는 지방 언론 되길

인천·경기 등 수도권지역의 아침을 알리는 기호일보의 지령 5000호 발간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창간 17년째를 접어들며 2005년을 맞이하는 등 오랜 세월 동안 성실히 신문을 발간해온 기호일보와 생활을 함께 한 독자로서 감회가 남다르다.
 

중앙지와 방송에 이어 인터넷 등의 첨단 정보전달 시스템이 강세임에도 지역신문인 기호일보가 꾸준히 5000호까지 발간하는 오늘, 앞으로도 기호일보는 정보의 홍수 속에서도 눈 밝은 길잡이 역할을 해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난해들을 돌이켜볼 수도 있지만 앞으로 17년, 170년간 무수히 흘러가는 세월의 중요성을 독자와 함께 느끼는 기호일보로 인천·경기 등 수도권 지역주민은 물론 전국민의 눈과 귀 역할을 해주며 독자가 믿는 신문이 돼 주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

   

 

황치영 인천항만물류협회 이사장

   

전통.문화 발굴에 관심을

우선 지령 5000호에 이르기까지 꾸준히 정론을 펼치며, 인천항을 비롯한 지역발전을 선도해 온 기호일보에 축하를 보낸다.
 

지금 인천항은 중국의 급발전과 남북관계 개선에 따라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동북아물류허브로서 역동적으로 움직이고 있다. 이러한 역동성이 결실을 맺기 위해서는 지역의 역량집중이 요망되기에 기호일보에 지금보다 더 큰 성원과 지원을 요청한다.
 

특히 인천 내항이 갑문대기에 따른 한계를 극복하고 부가가치가 높은 항만으로 지속적으로 활용되기 위한 전략수립에 지역의 중지를 모아주고 동북아의 관문인 인천시가 품격을 갖출 수 있도록 인천의 전통과 문화를 찾는 데 더욱 매진해 줄 것도 기대한다.
 

끝으로 계층간, 지역간, 정부와 시민간 갈등이 있을 경우 심층보도를 통해 올바른 방향으로 조정될 수 있도록 여론을 주도해 주길 바란다.

 

구동률 경사(인천해양경찰서 민원실)

   

동북아 중심도시 견인차 역할 기대

지령 5000호의 대역사를 달성한 기호일보 임직원과 기자들의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
 

기호일보는 그동안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를 여과없이 전달하고 산적한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기 위한 해법을 제시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기호일보는 여기서 만족하면 안된다. 앞으로 동북아의 이목이 인천으로 모아지고 있다.
 

기호일보가 인천이 동북아의 중심도시, 국제도시로 성장하는 데 좋은 견인차 역할을 해 줄 것이라 믿는다. 그리고 인천과 바다는 서로 뗄 수 없는 불가분의 관계다. 생명의 원천인 바다가 보다 잘 보존되고 시민들과 친숙해 질 수 있도록 가교역할도 충실히 해줄 것을 기대한다.
 
 

 

인천상공회의소 경제전략팀 민태운 팀장

   

취재분야 전문성 키워야

기호일보 지령 5000호를 진심으로 축하한다.
 

독자의 한사람으로서 지령 5000호를 맞아 기호일보가 새롭게 도약하기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몇 가지 제언하고자 한다.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는 정보홍수라 할 정도로 다양한 정보매체를 접하게 된다.
 

신문 또한 그 종류가 다양해 눈을 끌 만한 차별성이 없다면 독자의 선택을 받기가 그리 쉽지 않다고 본다.
 

신문이 자기 고유의 특성으로 차별화하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으나 지방신문이 가져야 할 제일 중요한 것은 지역에 대한 전문성이라고 생각한다.
 

지방신문이 기반으로 하고 있는 지역을 얼마나 정확하게 알고 있느냐에 따라 독자는 그 신문을 신뢰하고 찾게 될 것이다.
 

신문이 독자가 신뢰하는 전문성을 갖기 위해서는 구성원 모두가 부단한 노력이 있을 때 가능하다고 본다.
 

기자는 자기가 취재하는 분야에 대해 끊임 없는 공부와 연구가 필요하며, 회사는 직원들이 전문성을 갖도록 배려와 지원이 있어야 할 것이다.
 

아무쪼록 기호일보가 지역 최고의 전문성을 자랑하는 신문으로 거듭나 동북아비즈니스 거점도시로 발전하고 있는 인천과 함께 발전하길 기원한다.

   

 

이종진 민족통일 계양구 협의회장

   

평화 민족통일 방안 고민

기호일보의 지령 5000호는 그 세월의 오래된 만큼이나 많은 역사를 만들어 왔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흔들리지 않고 올곧은 길을 한결같이 걸어올 수 있었던 것은 기호일보 임직원들이 올바른 신문을 만들어야겠다는 단 하나의 사명감에 충실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본다. 하지만 앞으로 기호일보가 해야할 일은 지금보다도 더 많고 어려운 일들이 놓여 있을 것이다.
 

우리 시대의 화두인 지방화의 초석을 다지며 성공을 위한 방안을 찾기 위해 이 해법을 제시하고 중지를 모아가야 하기 때문이다.
 

끝으로 우리민족의 소원이자 숙원인 평화적인 민족통일을 위한 방안도 동시에 고민해 줬으면 하는 바람이다. 지령 5000호를 축하하며 임직원 모두의 건승을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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