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후보는 이날 유세를 통해 “부패, 공작정권의 연장기도를 교체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다”고 말하고 “대통령에 당선되면 서해안시대를 평택시대로 바꿔 경기도의 관문인 평택을 중부권 생산의 전초기지화 하는 등 전국적으로 250만명의 일자리를 마련하겠다”고 역설했다.
또 “국정원이 야당은 물론, 여당인사와 언론사 사장, 일선기자, 기업인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게 무차별적 불법 도청을 해왔다”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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