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성남 일화의 차경복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이달의 감독'에 뽑혔다.
 
AFC는 K리그 2연패와 함께 올 시즌 3관왕을 이끈 차경복 감독을 11월의 감독으로 선정했다고 홈페이지를 통해 13일 밝혔다.
 
한국은 이로써 지난달 박성화 청소년대표팀 감독에 이어 두달 연속 이달의 감독을 배출했다.
 
한편 11월의 팀은 J리그에서 전·후기 통합우승을 이끈 주빌로 이와타가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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