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할 연주자들은 피아니스트 김정원, 비올리스트 김상진, 첼리스트 송영훈.
이들은 현재 국내외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며 한국 음악계를 이끌어갈 것으로 주목받고 있는 기대주들로, 김지연과 함께 피아노 4중주 등 다양한 실내악곡을 협연하는 등 흥미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연주 프로그램은 브람스의「바이올린과 피아노를 위한 소나타 'Scherzo'」, 베토벤의「비올라와 첼로를 위한 2중주」, 모차르트의「피아노 4중주 제2번 E플랫장조K.493」, 브람스의「피아노 4중주 제1번 g단조 Op.25」등으로 꾸민다.
3만-5만원. ☎ 751-9606.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