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의「피아노 소나타 No.24 F샵장조 Op.78」, 쇼팽의「안단테 스피아나토와 화려한 대폴로네즈 Op.22」등을 연주한다.
이화여대와 동 대학원을 나온 최세영은 인디애나 음대에서 석사, 미시간 주립대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1만원. ☎ 6303-1919.
▲테너 황재영 귀국독창회가 18일 오후 3시 예술의전당 리사이틀홀에서 열린다.
황재영은 총신대 종교음악과를 졸업하고 수원시립합창단 단원으로 활동하다 도이, 프란체스코 모라치 국립음악원, 페스카라 아카데미아에서 수학했다.
이번 공연에서는 스카를라티의「오랑캐 꽃」, 슈베르트의「봄의 꿈」, 헨델의「메시야」가운데 '골짜기마다' 등을 들려준다.
1만-2만원. ☎ 581-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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