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 50명은 양주시청을 출발해 고려 말과 조선시대의 최대의 사찰 회암사지 유물전시관에서 회암사지 유적지 발굴과정과 역사 등을 듣고, 옛 양주목사가 직무를 수행하던 동헌과 공자 등 성현에게 제사를 지내고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해 나라에서 세운 국립교육기관인 양주향교를 둘러봤다.
이어 장흥면 석현리 1만2천 평 규모의 국내최초 신개념 복합문화단지인 장흥아트파크를 둘러보고 아시아최초로 챌린저센터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만들어지는 송암천문대 방문하는 것으로 답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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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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