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은 안양에 거주하며 관내 학교에 재학중인 초등학교 4~6학년 남·여 학생으로 이 기간내 응시원서에 합창단 추천동의서, 학교장 추천서 또는 담임교사 소견서, 재학증명서, 주민등록등본 각 1통을 첨부해 시(문화예술과 ☎389-5593, 2471)에 제출하면 된다.
전형은 18일 시립소년소녀합창단 연습실에서 실시되는 실기합격자(발표 9월24일)에 한해 27일의 면접을 거쳐 다음달 2일 개별통지 또는 게시판 공고로 최종합격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또 실기는 지정곡 1곡(고향의 봄)과 시창으로 실시된다.
한편 응시원서는 홈페이지(anyang.go.kr, accc.ayct.net)를 통해서도 다운받을 수 있으며 현재 각 학교에도 지원서가 배부할 계획이다.
시는 미래 음악예술을 꿈꾸는 어린 학생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자신의 능력을 평가해 볼 수 있기를 당부하고 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