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세관은 수입 통관 전담인력 증원에 따라 수입 화물의 평균 검사 처리시간이 3∼4시간에서 1∼2시간으로 대폭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세관의 수입 통관 신고건수는 최근 3년간 해마다 20% 이상씩 증가, 지난해에는 71만5천여 건에 달해 서울, 부산, 인천공항세관 등 다른 주요 세관에 비해 1인당 업무처리량이 2∼3배에 이르렀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배종진 기자
jongjb@kihoilbo.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