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청장은 또 같은 팀 오용경·유동현 경장 등 2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 청장은 “탐문·수색과 휴대전화 위치추적을 통해 토막시신의 신원과 중국인 불법 체류자인 피의자의 신원을 확보해 검거한 것은 발로 뛰는 수사와 과학수사역량이 결합된 모범적인 사례”라고 격려했다.
이 경사 등은 지난달 24일 오후 안산역 남자화장실에서 발견된 정모(34·여)씨의 토막시신 유기사건 수사에 착수, 사건발생 8일 만인 지난 1일 밤 피의자를 검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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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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