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1시24분께 수원시 팔달구 매산로1가 매산상가 3층 콜라텍에서 불이 나 업소 내부 200㎡  태워 2천800만 원(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20분 만에 꺼졌다.

  불이 난 콜라텍은 휴업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2층 나이트클럽에 있던 손님 150여 명이 연기에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중이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