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17일 오후 10시40분께 의정부시 의정부동 모 클럽에서 술에 취해 유리 진열장을 부수고 이를 말리는 종업원 고모(25)씨의 목을 때리는 등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혐의를 부인하고 있어 일단 신병을 미 헌병대에 넘겼으며, 다음 주 중 다시 불러 추가조사를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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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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