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8억3천만여 원을 들여 지난해 말 공사에 들어간 공영주차장의 주차규모는 30면으로, 인근 주택가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박윤배 구청장은 지난 4일 마무리공사가 한창인 공영주차장 현장을 돌아본 뒤 “공동주택지역과 달리 일반주택지역의 주차에 어려움이 많은 점을 잘 알고 있다”면서 “구에서도 주민들에게 쾌적한 주차공간을 제공키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보하는 데 행정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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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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