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은 제237회차 로또복권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7명으로 14억4천63만 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16일 밝혔다.

 6개 당첨번호는 1, 11, 17, 21, 24, 44로 이들 숫자를 모두 맞힌 7명이 1등 총 당첨금 100억8천만 원을 나눠 갖게 됐다.

 6개 숫자 중 5개와 보너스 숫자 33를 맞힌 2등은 모두 39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천309만 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천98명(당첨금 각 153만725원), 4개 숫자를 맞힌 4등은 5만7천338명(5만8천626원)으로 집계됐다.

 3개 숫자를 맞혀 고정당첨금 5천 원을 받는 5등은 97만4천35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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