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성남시는 많은 사람들이 드나드는 백화점과 유흥주점, 공장, 학원, PC방, 노래방 등 다중이용업체 3천567곳에 재난사고 예방안내서한을 발송했다고 26일 밝혔다.
 
시는 서한에서 생활주변 각종 재난사고에 대비하는 차원에서 자율적인 소방·방화시설 유지관리, 불필요한 전원차단, 화기취급 때 안전수칙 준수, 비상통로 폐쇄금지, 종업원에 대한 유사시 대응요령 교육 등을 사전 준비 또는 점검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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