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흥시는 지난 2월초 근무 중 교통사고로 사망한 환경미화원 고 백송흠씨와 변이현씨 유가족과 지난해 12월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 입원중인 김익호씨 가족에게 전 직원이 정성으로 모은 성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개인적으로 조의를 표한 직원을 제외하고 모두 649명이 673만2천원을 모았으며 정종흔 시흥시장이 28일 접견실에서 유가족에게 분배하여 전달하는 방식으로 이뤄졌다. 정종흔 시흥시장은 성금을 전달하는 자리에서 두 분의 유가족들에게 용기를 잃지 말라고 격려했으며 김익호씨 가족에겐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KIHOILBO 이옥철 oclee@kihoilbo.co.kr 다른기사 보기 저작권자 © 기호일보 - 아침을 여는 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당신만 안 본 뉴스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모든 대중교통비 환급… 더 경기패스 내달 서비스 늘봄학교 돈벌이 전락? 고액 강사료에 교장·교감도 ‘군침’ 지하철 7호선 청라 연장선 추가역 사업비 분담 갈등 찜찜한 마무리 송도 수변공원 2단계 부지 불법 텃밭에 점령 포켓몬빵·먹태깡 이어 이번엔 ‘춘식이’ 붐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인천-김포 합의에 나설 지하철 5호선 연장 노선 원당·불로역 추가 ‘햇빛’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기사 댓글 0 댓글 접기 댓글 내용입력 비회원 로그인 이름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회원 로그인 비회원 글쓰기 이름 비밀번호 자동등록방지 로그인 옵션 창닫기 주요기사 화성시민 소통·화합의 장 내일 동탄호수공원 집결 "아르바이트 뭐하러 해요" 검은손 뻗친 온라인 도박 도의회 ‘인사권 침해’ 불 지핀 개정안 심의 보류 ‘등굣길 공사장’ 교통지도 경찰 덕에 안심 남항 공공하수처리시설 2027년까지 새 단장 인천 갯벌 유네스코 등재 끝까지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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