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4일 오전 1시25분께 평택시 통복동 스티로폼 야적장에서 불이 나 단층주택 4채와 창고를 태워 5천만원 상당(소방서 추정)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여만에 꺼졌다.
 
불이 난 뒤 주민들은 다행히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
 
주민 고영선(45)씨는 “스티로폼 야적장의 불이 바람을 타고 주택으로 옮겨붙어 사람들을 깨워 대피시켰다”고 말했다.
 
경찰은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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