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원유 유출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충남 태안군을 방문, 성금 500만 원을 26일 전달했다.

 농협 인천본부는 이에 앞선 지난 13일에도 농협 충남본부를 통해 태안군에 성금 500만 원을 보냈었다.

 또 농협 인천본부 직원 25명과 `고향을 생각하는 주부모임' 회원 60명 등 85명은 지난 24일 태안군 이원면에서 유출 기름 닦아내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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