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는 본보 9일자 18면 ‘국내공항 테러와의 전쟁 몸살’ 기사 내용 중 ‘제주공항은 2005년 이후 한 번도 공항테러 대비훈련을 실시하지 않았다’는 기사와 관련해 다음과 같이 알려왔습니다.
공사는 박순자 의원에게 2007년과 2008년 위주로 작성한 국감자료를 제출해 지난 2006년 7월 25일 실시한 모의훈련이 누락됐다고 밝혀왔으며, 관련 법에 따라 관계 기관 및 항공사 등과 합동으로 2년에 1회 정기적으로 모의훈련을 실시해 오는 15일 2년 주기에 맞춰 실시계획이 있음을 알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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