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산과 한라산에서 동시 채화돼 지난 7일 파주 임진각 망배단에서 합화된 부산아시안게임 성화가 10일 오후 5시 경기도청에 도착, 보존식을 가졌다.
 
이날 보존식에는 손학규 지사와 도 체육회 관계자, 공무원 등이 참석했다.
 
성화는 경찰이 지키는 가운데 이날 밤을 도청 운동장에서 보낸 뒤 11일 오전 9시께 강원도 삼척을 향해 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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